[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GC인삼공사스포츠단이 2022-23시즌 KGC 스포츠단 공통 캐치프레이즈 공모 당첨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KGC스포츠단은 여자프로배구와 남자프로농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Be The One, To The One'이 선정됐다. 구단은 "하나의 모습으로 하나의 팀이 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지난달(8월) 23일 시작돼 지난 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됐다. 배구와 농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400여 건이 접수됐다.
![KGC인삼공사 배구단을 비롯해 남자프로농구팀은 다가올 2022-23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고 'Be The One, To The One'을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에 참가한 KGC인삼공사 선수단.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https://image.inews24.com/v1/0c14839dcde2a3.jpg)
대상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2022-23시즌 배구단 멤버십 1매 또는 농구단 시즌권 1매(택 1)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2등 1명은 배구단 또는 농구단 사인 유니폼 1매(택 1), 3등 1명은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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