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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픽코마 소속 '셰르파 스튜디오', 첫번째 작품 일본서 공개


22일부터 픽코마에서 연재 시작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카카오픽코마 소속의 '셰르파 스튜디오'가 픽코마를 통해 첫 작품 연재를 시작한다.

카카오픽코마 소속의 ‘셰르파 스튜디오’가 픽코마를 통해 첫 작품 연재를 시작한다. 사진은 카카오픽코마 CI.  [사진=카카오픽코마]
카카오픽코마 소속의 ‘셰르파 스튜디오’가 픽코마를 통해 첫 작품 연재를 시작한다. 사진은 카카오픽코마 CI. [사진=카카오픽코마]

22일 카카오픽코마는 산하 '셰르파 스튜디오'가 이날 첫 번째 작품 '生贄の私と狼の王(제물인 나와 늑대의 왕)'을 픽코마에서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제물인 나와 늑대의 왕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어린 시절 자주 읽던 동화 속 인물이 된 주인공이 반인반수 왕에게 제물로 처해지며 펼치지는 내용이 담겼다. 흥미로운 세계관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및 유려한 그림체 등이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컨셉으로 하는 셰르파 스튜디오는 2021년 '카카오픽코마'와 ‘대원미디어 자회사 '스토리작'이 합작해 일본에 설립한 제작 스튜디오다. 한-일 콘텐츠 시너지 창출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카카오픽코마는 셰르파 스튜디오, 픽코믹스, 스튜디오1pic 등 자체제작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한편, 카카오픽코마는 다채로워지는 이용자들의 취향과 감상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콘텐츠 이용자들이 만화를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하며 출판 만화, 디지털 콘텐츠 등을 포함한 전 세계 만화 시장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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