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내달 7일 'NFT 메타코리아 2022' 개최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다음달 7일 제15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NFT 메타 코리아(META Korea) 2022'를 연다.

이번 행사는 '다시 대한민국! 웹 3.0 시대의 시작'이라는 대주제 아래 총 9가지 세션으로 열린다. 세션은 차례로 ▲웹3.0 시대 : 새 정부의 디지털 정책(블록체인 산업) 방향, 어디로 가야하나 ▲웹3.0 시대 : NFT에서 메타버스까지 ▲블록체인, 우리는 지금 웹3.0으로 간다 ▲디파이,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디지털 금융 장르, NFT ▲루키들의 꿈 : NFT의 뉴패러다임 ▲스텝 바이 스텝 인투 더 NFT&메타버스 ▲NFT 성장의 방향을 묻다 ▲새 정부 디지털 자산 정책의 전환과 기대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맡으며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창현 국회의원 겸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이주환 국회의원이 축사에 참여한다.

각 세션에는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한장겸 샌드박스 부사장, 인호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이두희 메타콩즈 공동창업자 겸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겸 야놀자 사외이사,박성준 다비어스 및 앤드어스 대표 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업계 유명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올해 들어 루나 사태와 가상화폐 시장 폭락 등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지만, 여전히 NFT 및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폭발적이다"라며, "'경이로운'이라는 뜻인 마블스(MARVELS)의 이름처럼 블록체인을 비롯한 NFT,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결실 있는 경이로운 행사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내달 7일 9시부터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