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컴프야V22는 컴투스가 20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고품질 야구 게임이다. 리얼 야구 게임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 IP의 정통성을 잇는 신작이기도 하다.
컴프야V22는 이용자 취향에 따라 가로와 세로 중 원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를 도입해 다양한 각도의 화면과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D 헤드 스캔으로 더욱 정교해진 선수 얼굴 표현부터 모션 캡처로 향상된 선수 움직임, 경기장의 열기를 담은 디테일한 그래픽,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로 구성된 중계진 등 현실감이 특징이다.
한편 컴투스는 브랜드 페이지의 티저 영상을 통해 컴프야V22의 광고모델을 암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 야구의 레전드를 모델로 활용해 야구에 대한 진심으로 만들어진 컴프야V22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