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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2022년도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 모집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년도 남녀프로배구팀 연고지와 비연고 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과 관리를 맡을 유소년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의정부, 원주, 제천, 포항 등 4개 지역이다. 주요 자격조건은 배구 선수 또는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거나(선수등록확인서, 경력증명서 제출 필요) 스포츠지도사(배구) 2급, 경기지도자(배구) 2급 이상 자격증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20일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이메일 접수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2년도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열린 한국도로공사 유소년배구교실 참가자와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2년도 유소년 배구교실 강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열린 한국도로공사 유소년배구교실 참가자와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월 4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지역별 2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배구수업과 공을 활용한 체육수업을 진행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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