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사랑의 물품 나눔 현장에서 KCA 서울본부 이영수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A]](https://image.inews24.com/v1/2db1765e1c639c.jpg)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 서울본부는 21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 '사랑의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KCA 서울본부 직원들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감지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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