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는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컬'을 27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버 오픈 예정 시간은 이날 오후 5시이며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에서 서비스된다. iOS 버전은 차후 지원 예정이다.
트릭컬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나만의 팀을 육성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랜덤 오펜스 요소를 접목해 전략적인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디얍(diyap)' 특유의 귀여운 SD 캐릭터와 웹툰 작가 '폴빠(대표작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데우스 바드 마키나)'의 예측불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작곡가 '와락(Warak)'이 BGM을, 음향 효과 및 캐릭터 성우를 스튜디오 EIM이 담당했다.
한정현 에피드게임즈 대표는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이용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모든 말씀들 귀하게 듣고 고쳐나가 오래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트릭컬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전예약 5만 달성 보상인 게임 유료 재화 500다이아, 성장 재료 꾸러미, 150별사탕 및 '세계수의 사제 네르' 캐릭터와 '불량 학생 네르 코스튬'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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