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는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트릭컬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각 종족 및 직업 특성에 따른 효과를 고려해 나만의 팀을 갖춰나가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레진코믹스에서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데우스 바드 마키나'를 연재한 웹툰 작가 '폴빠'가 메인 스토리 및 세계관 설정을 맡고 작곡가 '와락(Warak)'이 BGM을, 음향 효과 및 캐릭터 성우를 스튜디오 EIM이 담당했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보상으로 인게임 유료 재화인 4천다이아가 제공된다. 지정된 사전예약 인원 달성시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특히 5만명을 넘으면 '세계수의 사제 네르' 캐릭터와 '불량 학생 네르 코스튬'도 증정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게임 세계관과 종족, 직업 등의 간단한 소개와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를 맡은 '디얍' 특유의 그림체로 그려진 캐릭터들도 감상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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