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보다 싸고 택배보다 빠르게"…부릉·배민 '맞손'


식자재 배송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메쉬코리아와 우아한형제들이 식자재 배송을 위해 협력한다.

메쉬코리아와 우아한형제들이 식자재 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업무협약 관련 이미지. [사진=메쉬코리아]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식자재 전문몰 ‘배민상회’의 배송을 9월부터 전격 수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부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음료와 패션잡화 및 생필품과 함께 제품 배송의 정시성과 신선도가 핵심인 식자재 배송 비즈니스까지 본격적으로 확장,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한 층 더 강화하게 됐다.

부릉은 사장님들이 배민상회를 통해 당일 17시까지 식자재를 주문하면 익일까지 빠른 배송을 담당한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부릉의 저온 냉장냉동 탑차가 수도권, 강원지역의 각 외식업 사장님들께 안전한 배송을 책임진다. 배송은 주 6일 이뤄진다.

배민상회는 국내 최대 식음료 주문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외식업 사장님들을 위한 온라인 식자재 전문몰이다. 배달의민족 광고 상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배민상회의 이용이 가능하다.

메쉬코리아는 김포 및 남양주 풀필먼트센터, 도심형 물류센터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등 전국 450여개의 물류 거점과 함께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4륜차 운영 역량을 동원해 식자재 유통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디지털화를 구축하고 있다.

빅데이터, AI(인공지능)에 기반한 IT 물류 컨설팅 영역까지 역할을 다하며 운영비의 획기적 절감을 통해 고객사의 중요 의사 결정을 돕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일반 식음료와 비교해 기존 식자재 배송의 경우 물품 누락 등의 오배송, 보관 창고나 운송 수단의 설비 미흡으로 제품 신선도 하락 등 업주들의 불만의 빈도가 적지 않은 까다로운 업무”라며 “부릉은 식자재의 신선도를 온전히 유지할 수 있는 최신 물류 설비뿐 아니라 배송의 정시성을 담보할 수 있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IT 운송 솔루션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식자재 배송 품질을 자신있게 약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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