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인수 가능성 높아졌다"


대신PE·유안타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경쟁서 거래가 우위 점해

bhc CI [사진=bhc]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bhc가 스테이크 프랜차이즈업체인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아웃백) 인수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웃백 최대주주 국내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bhc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통보했다.

bhc그룹은 인수전에 참여했던 대신PE-유안타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경쟁을 벌였지만 거래가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진다. 양사는 세부 조건 협상을 거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치킨 프랜차이즈로 시작한 bhc는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품으며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아웃백 인수가 완료되면 bhc는 스테이크 프랜차이즈까지 섭렵하게 된다. bhc는 앞서 창고43,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한 바 있다.

bhc 측은 아웃백 인수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오늘 우선협상대상자 통보를 받은 것은 맞지만 그 외의 부분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