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사업자를 위한 24시간 할인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비즈' 모델로 슈퍼주니어의 신동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클럽 비즈는 기업간거래(B2B) 활성화를 위한 사업자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입 후 1년 동안 연회비 무료, 매월 9만원 상당의 쿠폰팩, 가입 후 최초 1회 100원딜, 매주 50% 반값 할인, 전용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사업자를 응원하기 위해 새롭게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고 각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은 이베이코리아의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 속 메인 MC '신사장'으로 활약 중이다. 신사장의 캐릭터를 확대해 스마일클럽 비즈 모델로 전격 기용됐다. 광고 속 신동은 PC방, 치킨집, 카페 등 다양한 사업 경험을 이야기하며 '스마일클럽 비즈'의 할인 혜택을 유쾌하게 설명한다. 해당 광고는 G마켓과 옥션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스마일클럽 비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장, 배달 등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주유권(20명), 사업장 바이러스 살균 케어(20명), 사장님 여름 휴가 지원을 위한 서울 하얏트 호텔 2인권(10명) 중 1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비즈가 처음인 사업자를 위한 '웰컴 기프트 100원딜'도 선보이며, 50% 반값딜, 대용량 상품 할인, 스마일클럽 비즈 회원 전용 특가 상품 등도 마련했다.
유듀호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마케팅실장은 "가수 신동은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다 '장사의 신동'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어 신뢰도 높은 브랜드 모델로써 활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자 회원을 위한 혜택을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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