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가정을 위해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아우토슈타트·도이치아우토·YSAL 등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 1억4천만원의 지원금을 조성해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공식 딜러사와 함께 한 후원활동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의 생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세이프 펀드'를 추가로 조성했다.
포르쉐코리아와 딜러사가 1대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142세대를 대상으로 3개월 간 총 1억4천만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즉각적으로 도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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