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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스,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리브랜딩'…새 BI 공개


올해 상반기 21곳 지점 확대…"표준화된 중개 서비스 제공할 것"

집토스가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리브랜딩'에 나섰다. [사진=집토스]
집토스가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리브랜딩'에 나섰다. [사진=집토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전사 리브랜딩을 실시했다.

집토스틑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단장하고 직영 중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집토스 직영부동산 16곳을 포함한 집토스 앱과 웹페이지 화면 디자인에 적용된다.

집토스는 서울과 수원 16곳에 집토스 직영부동산을 운영하며 직접 수집, 관리한 매물만 중개하고 있다. 매물 수집 전담팀이 확보한 거래 가능 실매물은 3만6천여 개로 온·오프라인 고객 상담건수는 11만 건을 넘었다. 또한, 지난 2017년 3월 직영부동산을 시작한 이래 4년 만에 거래금액 8천억원을 달성했다.

집토스는 '최고의 부동산 거래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시장의 신뢰를 되찾는다'는 브랜드 미션을 재정립했다. 어디서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집토스 브랜드 메시지에서 추출한 '희망찬, 명확한' 등 핵심 키워드를 반영했다.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전문성과 신뢰를 상징하는 검은색을 핵심 색상으로 삼고, 동적이고 희망찬 이미지를 담아냈다.

한편, 집토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집토스 직영부동산을 21곳까지 확대하고 서울 전역에 직영 중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업형 부동산 성장을 가속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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