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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하스스톤' 초기 플레이 되살린 클래식전 도입


총 240장 카드 클래식전으로 편입…밸런스도 복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출시 당시 그대로의 게임 플레이를 다시 즐길 수 있는 '클래식전'을 26일 도입했다.

출시와 함께 선보인 총 240장의 카드 중 이용자 각자가 보유한 기본(Basic), 오리지널(Classic),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카드들이 클래식전으로 이동하며 이를 이용해 클래식전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카드별로 이후 적용된 밸런스 조절 역시 최초의 모습으로 모두 복원된다. 블리자드는 클래식전 도입을 기념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게임 로그인 시 황금 오리지널 팩을 한 개씩 제공한다.

한편 하스스톤에는 오는 31일 신규 확장팩 '불모의 땅'이 적용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인기 지역인 '불모의 땅'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135장의 신규 카드와 함께 신규 키워드 '광폭(Frenzy)' 및 전설 용병 하수인 등 새로운 요소들을 선보인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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