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웹 표준 UI 플랫폼 전문 기업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비대면 시대, 미래형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플랫폼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연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어세룡 대표)가 ‘2021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솔루션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솔루션스 데이는 '비대면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미래형 UI/UX 플랫폼'을 주제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주요 제품군을 소개한다.
4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 본 웨비나에서는 웹스퀘어5의 서비스팩5, 유니버설 앱 플랫폼(UAP) W매트릭스, 엔터프라이즈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 등 태블릿 기반 영업 환경 구축 고도화 고객 사례를 소개한다.
웹스퀘어5는 ▲공통 업무 기능 구현을 위한 기본 리소스 및 프로젝트 UDC 제공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 프론트앤드 아키텍처 ▲SPA(Single Page Application)를 구현하기 위한 페이지(Page) 구조 ▲반응형/적응형 웹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레이아웃 매니저 ▲개발자와 퍼블리셔 협업 강화를 위한 디자인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한 서비스팩5로 구성됐다.
W매트릭스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앱을 구현하는 UAP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앱과 네이티브 앱을 오가며 앱 생성이 가능하며, 네이티브 앱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빌트인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UI 공유, 디바이스 공유 및 협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솔루션스 데이에서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비즈니스와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면서, "비대면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 하에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 절감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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