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OTT 서비스 '시즌'을 통해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KT(사장 구현모)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시즌을 통해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다방'의 세 번째 시즌을 단독 론칭 한다고 8일 발표했다.
'아이돌다방'은 바쁜 스케줄로 지친 아이돌에게 MC 앤디와 유선호가 직접 제공하는 음료와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쉬어가는 컨셉의 음악 토크쇼다. MC를 맡은 앤디와 유선호는 '선호즈'로 불리며 작년에도 아이돌다방의 첫 시즌과 두 번째 시즌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활약해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틴탑을 시작으로 8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보이그룹 SF9과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 중인 김우석 등 10팀의 아이돌 게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아이돌다방 시즌3'은 8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에 시즌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시즌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는 화요일마다 미리보기 영상이, 매주 토요일에는 하이라이트 영상 및 무대 클립 영상이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새로운 게스트의 예고편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다방'의 세 번째 시즌 론칭을 맞아 시즌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즌에서 아이돌다방 시즌3 시청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MC인 앤디와 유선호, 각 출연진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친필 사인컵을 증정한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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