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보안업체 테르텐이 유영일 기술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20일 테르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5일 유영일 대표가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이달초까지 테르텐 기술이사 겸 사이버 보안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보안업계에서 15년 이상 일했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유 대표는 "당사는 사이버 훈련과 모의해킹 컨설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며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현재 이스라엘과 대만과도 관련 사업을 추진 중으로 향후 해외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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