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서 오는 26일 'A3 BJ 슈퍼 배틀로얄'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총상금 1천500만원이 걸린 A3 BJ 슈퍼 배틀로얄은 난닝구, 공대생, 창열이형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30인 배틀로얄' 대회를 여는 사전 출시 이벤트다.
이 대회는 제한 시간 8분 내 다양한 스킬 조합과 컨트롤만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핵심 콘텐츠 '30인 배틀로얄'로 진행되며 1월 29일, 2월 26일 두 차례 경기 후 합산 점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지난 1월 29일 열린 1차 대회에서는 BJ '더블비(박민규, 장명준)'와 공대생으로 구성된 '공블비'팀이 '개인전'과 '3인 팀전' 모두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최종 우승의 향방은 오는 26일 열리는 2차 대회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인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월 게임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게임을 출시한다고 알린 바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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