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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9세' 배우 이본, 동안 외모 비결은 "파이토케미컬"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이본이 동안 외모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이본, 이소연, 우지원, 원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전성기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동안 외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본은 스쿠버다이빙, 골프, 야구, 포켓볼, 볼링, 스키, 승마, 플라잉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즐기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서도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며 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파이토케미컬'이라고, 7가지 색의 음식을 매 끼니에 골고루 섭취하려고 한다. 블랙은 검은 콩, 흰색은 두부 이런 식으로 먹는 것"이라고 자신만의 식단 관리 비법을 설명했다.

한편, 이본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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