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PC방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25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간 공개서비스(OBT)를 거친 후 오는 8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OBT 기간에는 누구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PC방 전용 혜택도 준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PC방 전용 UPLAY를 통해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어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내 모든 대원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총기 액세서리)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PC방 접속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대표 이브 기예모)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 게임이다. 라운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등이 특징이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PC방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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