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콜드브루의 계절 여름을 맞아 스타벅스가 새롭게 선보인 '돌체 콜드 브루'가 콜드 브루 음료 중 출시 이후 두 달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4월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돌체 콜드 브루'가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만에 150만 잔 판매를 넘어선 데 이어, 두 달 동안 3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돌체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두 가지 음료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와 '콜드 브루'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진하고 깔끔한 콜드 브루에 연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시즌 한정으로 출시됐던 '돌체 콜드 브루'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큰 사랑에 힘입어 프로모션 이후에도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됐다.
박현숙 스타벅스 카테고리 총괄부장은 "돌체 콜드 브루는 마니아층이 굳건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의 '콜드 브루'와 대표 스테디셀러 음료인 '스타벅스 돌체 라떼'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라며 "향후에도 혁신적이면서도 고객 만족에 입각한 콜드 브루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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