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다음달 4일 열리는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 행사에서 차세대 배전 제품 '마스터팩트MTZ'를 선보인다고 26일 발표했다.
마스터팩트MTZ는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파워'의 일부로 사물인터넷(IoT) 통신이 가능한 미래형 기중 차단기다. 스마트 연결, 원격 모니터링, 디지털 모듈을 통한 간편한 맞춤화가 가능하며 빌딩·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987년부터 기중차단기의 표준을 정립해왔으며, 마스터팩트M 개발을 시작으로 마스터팩트NT/NW 등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이 솔루션은 IoT에 연결되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할 뿐 아니라 기존 제어체계와 새로운 제어체계의 통합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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