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에너지 관리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기업 자산 및 위기관리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를 선보인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 플랫폼으로 플랜트 등의 고객 자산 운영과 이를 통한 수익 창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주는 위기 상황 관리를 통해 사업 수익성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산업 현장의 계측 데이터를 제공해 현장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
스벤 그론 슈나이더일렉트릭 안전서비스 실행책임자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해 모든 비즈니스 변수에 관한 안전성은 물론 보안, 효율성, 수익성를 제어하는 역량을 얻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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