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바디프랜드가 배우 김서형과 안마의자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서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입시 코디네이터(김주영 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김서형의 고급스럽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프리미엄 헬스케어를 추구하는 바디프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주 김서형과 함께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는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TV 등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김서형은 TV 광고를 시작으로 향후 바디프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하이키는 누르고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마사지로 무릎과 척추 성장판 주변을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 학생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가 적용된 청소년 특화 안마의자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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