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26일 애플 아이폰XS가 국내 예약 판매를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최고 200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SK텔레콤[017670]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 따르면 오전 9시 예약을 시작한 아이폰 신제품 3종의 현재 예약량은 전작인 아이폰X 시리즈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전체 예약 수량에서 아이폰XS가 60%, XS 맥스가 30%, 보급형인 XR이 1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XS·맥스 기준으로 색상은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순으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량은 256GB, 64GB, 512GB 순으로 선호도가 높다.

한편, 아이폰XS·아이폰XS맥스·아이폰XR의 외관은 색상, 액정, 카메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는 골드·실버·스페이스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어 아이폰XR은 레드·옐로우·화이트·코럴·블랙·블루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는 액정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아이폰XR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