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3일 대구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혁신도시 소재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동구청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 Green Zon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도시 일대 ‘혁신 Green Zone’ 지정 및 재활용 수거함 설치 ▲매주 수요일 'Green Day' 지정 및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시행 ▲환경 협업과제 발굴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근 상가 및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다각적이고 선도적인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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