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SK증권 매각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SK증권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SK증권은 전날보다 4.10%(50원) 오른 1천270원을 기록중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SK증권의 대주주 변경안을 원안대로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SK증권은 사모펀드(PEF)인 J&W파트너스의 품으로 들어가게 됐다.
지난해 6월부터 매각 과정을 진행해온 SK증권은 지난해 케이프컨소시엄과 계약을 맺었으나, 대주주 신용공여 금지를 위반했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에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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