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세원셀론텍이 창원공장 작업중지 명령에 주가가 약세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원셀론텍은 전 거래일보다 7.06%(290원) 하락한 3천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전일 장 마감 후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른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으로부터 전면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세원셀론텍의 창원공장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의 77.7%에 달한다. 세원셀론텍은 안전조치 완료 후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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