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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 복구…각종 콘텐츠도 추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을 365아데나(게임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1주년 선물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TJ의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출시일부터 올해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이다.

이용자는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일, 200일, 300일)로 1주년 반지도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회사 측은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도 오픈했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는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국왕의 상자에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이 들어 있다.

리니지M의 대표 드래곤인 '발라카스'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발라카스는 리니지 세계관의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드래곤으로 '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 발라카스를 사냥하면 '봉인된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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