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테이크아웃 전문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마루'가 방송인 전현무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전현무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친근한 본사의 이미지와 잘 맞아 발탁하게 되었다"면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엔터테이너인 만큼 앞으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생기업을 지향하는 치킨마루는 12년째 브랜드 광고홍보비를 가맹점에 부담시키지 않고 있다. 이번 전현무 모델 체결 건 역시 가맹점 매출상승을 위해 계약비용 및 TV 광고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상생을 위한 본사 주도 클린캠페인, 신메뉴 라이트판넬 지원 등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가맹점과 함께하는 상생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한 착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체결식 자리에서 전현무는 "치킨마루의 독도후원사업, 한식의 세계화 등 사회공헌 활동 시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향후 좋은 일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나혼자산다', '해피투게더',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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