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의 간판 모델이 바뀐다.
26일 야놀자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로꼬와 그레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배우 조정석이 모델로 발탁한 후 1년 만의 모델 교체다.
로꼬와 그레이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가수로, 힙합씬의 음원 강자이자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모델 교체로 2~30대를 타깃으로 하는 야놀자에 젊은 이미지가 한층 더해질 예정이다.
그간 야놀자 모델로 활동했던 조정석은 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오는 30일부터 방송을 탈 예정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로꼬와 그레이가 새 모델로 발탁된 것이 맞다"며 "야놀자의 타깃층에 잘 맞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영기자 comeon01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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