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휠라는 '휠라 핏(FILA FIT) 선수단'이 멘토로 나선 '굿나잇 휠라테스(Good Night FILATE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루프탑 카페 소넨덱에서 열린 '굿나잇 휠라테스'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 최초의 피트니스 선수단인 휠라 핏 소속 선수들이 휠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참가 신청한 여성 고객 44명에게 필라테스·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가르쳐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힐링&액티비티 나이트'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휠라 핏 선수단과 참가자 모두 휠라 피트니스 의류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체험했다. 또 건강한 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심신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티타임'까지 이어졌다.
휠라 관계자는 "이태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색 루프탑을 장소로 채택해 기분전환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선사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휠라 핏 피트니스 의류 및 요가매트, 운동 밴드 등을 포함 약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해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날 멘토로 나선 4명의 휠라 핏 선수단은 참가자 한 명 한 명을 위해 맞춤형 지도를 펼쳤다. 피트니스 전문 선수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몸매 가꾸기 비결과 자신만의 힐링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휠라 관계자는 "최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중시하며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색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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