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티몬은 노랑풍선과 손잡고 올 여름 휴가철 13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너랑나랑노랑' 프로모션은 최대 20만원까지 즉시할인이 제공되며, 매일 한 가지 여행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슈퍼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공개되는 슈퍼픽 상품은 성수기 시즌 출발하는 방콕 3박 5일 패키지로 24만9천원에 판매한다. 26일은 오사카 항공권을 7만9천원에, 31일에는 3박 4일 대만 패키지를 12만원 할인된 39만9천원에 깜짝 선보인다.
이외에도 괌·터키·이탈리아·코타키나발루 등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도시의 여행상품을 매일 선별해 파격적인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자유여행객을 위한 상품도 마련했다. 티몬은 항공권 가격 비교를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켓 가격에 따라 최대 8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전용 할인 쿠폰을 적용 결제할 수 있으며 구간에 따라 성수기 시즌의 항공권 티켓도 비성수기 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학종 항공여행사업본부장은 "자유 또는 단체여행 고객 모두 부담 없는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며 "누구나 티몬에서 쉽고 저렴하게 항공·호텔·현지 이용권을 찾을 수 있도록 전세기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확보한 만큼 해당 프로모션을 활용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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