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여의도 한 증권사 건물에서 40대 남성이 떨어져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여의도 한 증권사 건물에서 40대 남성이 떨어져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28f06eb84021f.jpg)
1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증권사 건물에서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물 10m 아래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사 관계자는 "발견 직후 119를 불러 조치했다. 현재 폐쇄회로(CC)TV 등을 보며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여의도 한 증권사 건물에서 40대 남성이 떨어져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00cb42f5496d7.jpg)
경찰은 "현재 현장을 확인 중으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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