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현진이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지난 2023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2023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56de74aff0c75.jpg)
24일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으로부터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수술, 이식 등의 치료비와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진은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진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지난 2023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 '2023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2035cbaaa1948.jpg)
지난 2023년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기부금을 전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제공, 파티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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