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홍기-한보름, 커플 됐다 "8월 열애설 이후 연인 발전"


양측 열애 인정 "최근 좋은 감정 키워가고 있다"

[이미영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이 3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9일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이홍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양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설 당시는 친한 친구 사이였으며,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8월 당시는 연인이 아니었다. 볼링 등 취미가 같다보니 지인들과 자주 어울리게 되면서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드라마 '모던파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볼링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한보름은 이홍기가 최근 출전한 프로볼러 대회를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SNS에는 볼링장을 찾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동 중이며, 한보름은 올 초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홍기-한보름, 커플 됐다 "8월 열애설 이후 연인 발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