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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사실혼 파기로 피소 "법정서 시시비비 가릴 것"


첫 조정기일 9일…법정 다툼 벌인다

[이미영기자] 그룹 JYJ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로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 27일 서울가정법원에 박유환을 상대로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을 접수했다. 두 사람의 첫 조정기일은 9일로, 박유환은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환 관련 소송은 민사소송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면서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대 측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 된 내용이므로 언론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유환은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했으며, 박유천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드라마 '계백', '천일의 약속', '그대 없인 못살아',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영화 '무수단'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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