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누간, 세계 2위 껑충…박인비는 5위

브리티시오픈 우승 결과…'톱10' 韓 선수 5명


[김형태기자]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 아리야 주타누간(21, 태국)이 세계랭킹 2위로 치고 올라갔다.

최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주타누간은 8.52점을 받아 지난주 6위에서 단숨에 4계단이나 도약했다. 전날 잉글랜드 밀턴 케인즈 워번골프장(파72, 6천4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결과다. 올 시즌 개인 4승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변함없이 1위(14.82점)를 지킨 가운데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한 계단 내려간 3위(8.08점)에 자리했다. 4위는 지난 주와 같은 렉시 톰슨(미국). 지난 주까지 3위에 자리한 박인비(28)는 두 자리 밀린 5위로 내려 앉았다. 그 뒤를 김세영(23, 6위)이 차지했고, 전인지(22), 양희영(27), 장하나(24)는 8∼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이상 5명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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