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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주한, 3회 못 마치고 강판!


29일 오후 인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KIA 공격 2사 2, 3루에서 SK 선발투수 김주한이 문승원으로 교체돼 물러나고 있다. 데뷔 첫 선발 등판했던 김주한은 2.2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맞는 등 6실점하고 조기 강판됐다.

조이뉴스24 인천=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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