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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 '이웃집 찰스' 새 MC 발탁…외국어 능통


2일 오후 7시30분 KBS 1TV 방송

[김양수기자]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웃집 찰스'의 새 MC로 확정됐다.

2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 21회에서는 한층 더 새로워진 이방인학교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주 만에 새로운 얼굴의 이방인들이 찾아온 것은 물론, 이방인들의 새 멘토로 한석준 아나운서가 등장한 것. 영어에 중국어까지 능통해 이방인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 다년간의 타지 생활로 누구보다 이방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오랜만의 방송 복귀라 '이웃집 찰스'에 임하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포부가 대단하다는 후문.

패널 홍석천은 MC 한석준의 등장에 "알렉스보다 10배 잘생겼다"며 했다. 로버트 할리 역시 "키가 훤칠하다"며 한석준 아나운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이방인학교 첫 수업은 오는 2일 오후 7시30분 KBS 1TV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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