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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서울대회 입장권 판매


입장 관중 대상 티켓 활용 경품 추점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류한준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14-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서을 쇼트트랙월드컵 4차 대회 입장권 판매를 알렸다.

이번 대회 입장권은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한다. 연맹은 대회 열기를 끌어 올리고 관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입장 티켓을 활용할 경품 추점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 구매는 대회 일자별로도 가능하다. 지난 대회와 가격은 동일하다. 성인의 경우 1만1천원, 학생은 5천500원이다.

대회 개막일인 19일에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그러나 인터넷 사전 예매나 판매로 표가 소진될 경우 구매가 제한될 수도 있다. 한편 연맹은 "연말, 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보다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해 또 다른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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