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아나운서 이정민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황금알' 68회 '생리현상의 비밀' 편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남편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박치열 고수가 출연한다.

이날 이 아나운서는 남편에게 힘을 불어넣고자 만삭의 몸으로 녹화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 아나운서는 녹화 전 남편의 의상과 메이크업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야무진 아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녹화 중간중간 카메라로 남편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이날 박치열 고수는 아내의 든든한 내조 덕분에 떨리는 녹화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치열 고수가 출연하는 '황금알'은 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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