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작곡가 주영훈이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MC로 낙점됐다.

태연과 조영훈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가요계를 총정리하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국내 유일의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서 지난 1년간 집계한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음원 판매량+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시상 부문은 가온차트 성적별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올해의 가수상과 신인상을 비롯해 올해의 프로듀서상, 올해의 발견, 올해의 작곡가/작사가상, 올해의 실연자상, 올해의 기수상, 올해의 스타일상, 오리콘 특별상, K-POP 공헌상 등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비스트, 티아라, 시크릿, 다비치, 리쌍, 걸스데이, 허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가온차트는 22일 오후 7시부터 KBS DRAMA, KBS JOY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DAUM에서도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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