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는 혼자, 올 때는 둘. 스타들의 발칙한 밀월여행이 시작된다.
지난 1년동안 삼천리 방방곡곡을 누비며 불후의 명곡을 찾아 헤매던 불후 유랑단 탁재훈, 신정환이 여행사를 개업했다.

탁재훈, 신정훈은 KBS '해피선데이' 코너 '불후의 명곡' 후속으로 '꼬꼬관광 싱글♥싱글'을 준비했다.
'갈 땐 혼자! 올 땐 둘!'이라는 이색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새롭게 선보이는 이 코너는 이름하여 싱글 연예인들의 솔로 탈출 여행사.
오는 21일 첫 선을 보이는 '꼬꼬관광 싱글♥싱글'에는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이민우, 신동욱, 팀, 길, 문성민, 박정아, 정시아, 에이미, 티파니, 홍인영 등 대한민국 선남선녀 10명이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러브 레이스를 펼친다.
이들은 첫 촬영지였던 사이판에서 5박6일동안 치열한 심리전 등을 통해 가슴깊이 간직했던 이성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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