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25)이 28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에 요가센터를 오픈했다.
옥주현이 심혈을 기울인 이 곳은 요가의 이미지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옥주현은 강사 진에 대해 "얼굴 보고 뽑았냐는 말을 들었다"고 너스레를 떤 후 모두들 진정한 실력을 갖춘 최고의 강사진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옥주현의 요가 스튜디오 '에버'의 수업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젠틀 요가', 40도의 뜨거운 온도에서 하는 '핫 요가', 태양을 의미하며 호흡에 비중을 둔 '수리야 요가',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키워주는 '파워 요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옥주현은 직접 하루 한 두 시간의 '프리타임' 때 강사로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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