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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외 주식 입고·거래 시 리워드 이벤트 개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삼성증권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 및 해외주식 1천만원 이상을 삼성증권에 입고하고, 해당 금액 이상을 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거래한 뒤 연말까지 해당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체입고 이벤트의 대상 고객은 2021년 평생 혜택 계좌 개설 고객에 한하며 기존 대체 입고 이벤트 신청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삼성증권이 대체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대체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증권]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에사 보유 중인 국내주식 혹은 해외주식을 1천만원 이상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천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국내주식 혹은 해외주식을 30일까지 매매한 후, 12월 31일까지 입고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천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천만원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 될 예정이며, 해외주식의 입고 금액은 최소 2배로 인정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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