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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동' 김다현-김태연, '달 뜨는 소리'서 신곡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롯 신동' 김다현과 김태연이 신곡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에서 김다현과 김태연의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

'달 뜨는 소리'에서 국악트롯요정 김다현과 아기호랑이 김태연의 신곡이 공개된다. [사진= TV CHOSUN ]
'달 뜨는 소리'에서 국악트롯요정 김다현과 아기호랑이 김태연의 신곡이 공개된다. [사진= TV CHOSUN ]

김다현은 자신의 눈웃음과 딱 맞는 신곡 '그냥 웃자'를 공개한다. 신곡 '그냥 웃자'는 힘든 세상에서 남에게 기대거나 쓰러지지 말고 웃으며 잘 넘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다현의 밝은 에너지와 찰떡같이 어울려, 민족의 대명절 시청자들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한다. 빼어난 가창력은 기본, 김다현의 깜찍한 매력이 더해진 '추석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는 녹화 현장을 한층 더 흥겹게 만들었다.

'미스트롯2'의 귀여운 막내 김태연은 본인만의 애절하고 절절한 감성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인다. 음원이 출시되기 전, '달 뜨는 소리' 본방송에서 '깜짝 공개'되는 김태연의 신곡 '꽃구경'은 더 늦기 전에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어린 나이에도 심금을 울리는 김태연의 진한 보이스와 특별 출연한 스승, 박정아 명창의 진심 어린 마음이 더해져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김태연의 신곡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김태연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노브레인'이 퇴근도 마다하고 자리를 지켜 '삼촌-조카'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다재다능한 만능 소리꾼 김다현과 김태연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한가위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준비한 선물이다. 한 곡 한 곡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는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를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기 바란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TV CHOSUN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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