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앤엔터 측 "김정현과 얘기 NO, 연매협 연락 기다리는 중"(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에 "도의적으로 사과드린다"고 한 것에 오앤엔터가 이와 같이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조이뉴스24에 "김정현과 아직 얘기를 한 게 없다"라고 알렸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김정현은 홍보대행사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 자신의 과거 행동을 반성하고 사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에도 도의적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앤엔터테인먼 측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쪽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연락을 받은 뒤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현은 최근까지 몸담았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창고로 이적을 진행해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앤엔터 측 "김정현과 얘기 NO, 연매협 연락 기다리는 중"(공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