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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모모랜드·차은우, 주말 홈 경기 시구자 초청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10일과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LG는 9일부터 SSG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3연전 둘째 날인 10일 시구자로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연기와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나선다. 차은우는 지난 2017년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함께 LG 홈 경기 시구-시타자로 나서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스트로는 지난 5일 정규 2집 'All Yours'를 발매하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홈 3연전 마지막 날인 11일 경기에는 모모랜드 멤버인 주이와 혜빈이 시구자로 선정됐다.

모모랜드 멤버 주이와 혜빈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사진=LG 트윈스]
모모랜드 멤버 주이와 혜빈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 [사진=LG 트윈스]

주이와 혜빈은 올해(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복 문화 주간(9일~18일)을 기념해 한복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이날 한복 업체 혜온과 함께 개발한 한복을 입고 시구-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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