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정환이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에 해설자로 나선다,
MBC는 오늘(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안정환은 김정근, 서형욱과 함께 해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안정환의 한일전 A매치 첫 해설이다.
이번 경기는 2011년 8월 10일 삿포로에서 0:3으로 패한 후 10년 만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표팀 경기다. 또한 2021년 축구 국가대표팀 첫 A매치 경기이다.
아쉽게 손흥민, 황의조 등 해외파 선수들이 빠졌지만 이강인, 정우영 등의 젊은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한일전 중계로 MBC 일일극 '밥이 되어라'는 결방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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